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과 치료방법은?
안녕하세요. 향남정형외과 더바른신경외과의원입니다.
하루 종일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무직 직장인, 가사 노동으로 인해 반복적인 손 사용이 많은 가정주부라면 한 번쯤 손목 저림과 통증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피로라고 넘기기 쉬운 이러한 증상은 손목터널증후군의 초기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가 형성하는 수근관(손목터널)이라는 좁은 통로를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특히 집안일이나 장시간의 컴퓨터 사용처럼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생활 습관은 손목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어 발병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처럼 손목 사용이 잦은 경우라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주요 증상은 손목 통증과 저림 증상입니다. 손목과 손가락 일부가 저릿하게 느껴지고 찌릿한 느낌이 반복되면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새벽이나 아침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고, 감각이 둔해지고 손이 뻣뻣한 느낌이 듭니다. 손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세밀한 손동작이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1️⃣ 손에 힘이 빠지는 느낌
2️⃣ 아침에 손이 뻣뻣한 느낌
3️⃣ 손 저림 및 감각이상
4️⃣ 손목 및 손바닥 통증

✨팔렌 검사(Phalen test)
양쪽 손목을 90도로 구부려 손등을 서로 맞댄 상태로 약 30초에서 1분 정도 유지합니다. 이때 엄지부터 검지, 중지, 약지 일부에 저림 증상이 나타나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티넬 검사(Tinel’s sign)
손목에서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렸을 때, 손가락 끝으로 찌릿한 전기가 오는 듯한 느낌이나 저림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반복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단순한 손목 피로로 넘기지 말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목 저림이나 통증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항남정형외과를 방문하여 개인 상태에 맞는 체계적인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조기에 관리할수록 회복 속도와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수술 없이도 충분히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나 중등도의 손목터널증후군이라면 손목 사용을 줄이고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손목에 무리를 주는 반복적인 동작을 피하고, 필요시 손목 보호대를 착용해 손목을 안정시키는 방법이 활용됩니다.
또한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약물 치료나 물리치료를 병행할 수 있으며 손목 주변의 긴장을 풀어주는 주사 치료를 통해 신경 압박을 감소시키는 비수술적 치료도 시행됩니다. 이러한 치료들은 정중신경의 부담을 줄여 통증과 저림 증상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개인의 증상과 상태에 맞춰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 향남정형외과를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