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 앞쪽이 찌릿하고 아프다면? 향남정형외과에서 알아보는 슬개건염
무릎 앞쪽 통증이 반복된다면?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 앞쪽이 찌릿하게
아프거나 아래쪽이 뻐근한 느낌이 반복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달리기나 점프처럼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한 뒤 통증이 나타나면
단순히 운동을 많이 해서 생긴 근육통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충분히 쉬었는데도 무릎 앞쪽 통증이 계속되거나
운동할 때마다 같은 부위가 반복적으로 아프다면 슬개건염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슬개건염은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량을 늘렸거나,
평소보다 걷거나 계단을 이용하는 시간이 많아진 경우에도
무릎에 반복적인 부담이 쌓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오늘 향남정형외과에서는 무릎 앞쪽 통증의 원인 중 하나인 슬개건염의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및 생활 속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슬개건염이란?

무릎 앞쪽에는 허벅지 근육과 무릎뼈, 정강이뼈를 연결해 주는 구조물이 있는데요.
이 가운데 무릎뼈인 슬개골과 정강이뼈를 연결하는 힘줄을 슬개건이라고 합니다.
슬개건은 무릎을 펴는 동작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걷기, 달리기, 계단 오르기, 점프와 같은 다양한 움직임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데요.
이 부위에 반복적으로 강한 힘이 가해지면서 힘줄에 부담이 쌓이고
통증이 나타나는 상태를 일반적으로 슬개건염이라고 합니다.
특히 달리기나 점프처럼 무릎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을 자주 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운동선수나 활동량이 많은 사람에게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무릎 앞쪽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슬개건염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데요.
무릎 주변의 다른 힘줄이나 관절, 연골 등에 문제가 있어도
비슷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반복된다면
향남정형외과를 내원하여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슬개건염이 있을 때 운동을 해도 될까요?

무릎이 아프다고 해서 모든 운동을 반드시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점프나 달리기처럼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운동을 할 때마다 통증이 나타나거나 운동 후에도 통증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무리해서 운동을 이어가기보다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현재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호전된 이후에는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면서
향남정형외과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가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얼마나 많이 하느냐'보다 현재 무릎 상태에 맞게 적절한 강도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슬개건염은 주로 무릎 앞쪽, 특히 무릎뼈 바로 아래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무릎뼈 아래쪽을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뛰고 점프하는 동작을 할 때 무릎 앞쪽이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무릎을 굽혔다 펴는 동작에서도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며,
운동을 시작하거나 운동을 마친 후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무릎 앞쪽에 뻐근하거나 당기는 느낌이 반복되거나
평소보다 운동량이 많아진 이후 무릎 통증이 지속된다면
슬개건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로 운동을 할 때만 통증이 나타나다가 증상이 지속되면서
점차 걷거나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초기에 향남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신속하게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향남정형외과 슬개건염 치료, 어떻게 진행되나요?

슬개건염의 치료는 현재 통증의 정도와 발생 원인, 슬개건의 상태,
무릎 관절의 움직임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후 개인의 상태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활동량 조절 등의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데요.
통증을 유발하는 운동이나 동작은 일시적으로 줄이고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에 충격파를 전달하여
조직의 회복을 돕고 통증을 완화하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입니다.
다만 치료 효과와 적용 여부는 슬개건의 상태와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한 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어느 정도 호전된 이후에는 허벅지와 엉덩이 주변 근육의 기능을 회복하고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운동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슬개건염이라도 통증의 정도와 힘줄의 상태, 활동량 등에 따라 필요한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슬개건염으로 무릎 앞쪽 통증이 반복된다면 운동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습관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갑자기 운동량을 크게 늘리는 것을 피하고,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가볍게 몸을 풀어
무릎 주변 근육을 준비시켜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있는 동안에는 반복적인 점프나 달리기 등
무릎에 충격이 많이 전달되는 동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다시 시작할 때에도 처음부터 예전의 운동량으로 돌아가기보다는
몸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조금씩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 주변 근육을 적절하게 강화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따라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