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정형외과#더바른신경외과의원안녕하세요. 향남정형외과 더바른신경외과입니다.어깨를 움직이는 네 개의 근육인 극상근, 견갑하근, 극하근, 소원근은 힘줄을 통해 연결되어 하나의 구조를 이루며, 이를 회전근개라고 합니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의 회전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힘줄이 파열되거나 손상되는 질환을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합니다.어깨는 일상생활에서 매우 자주 사용하는 관절로 작은 손상이 반복적으로 쌓이면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지속적인 어깨 사용이나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무리한 어깨 사용, 회전근개의 혈액순환 장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원인으로 회전근개에 손상이 발생하면 어깨 통증과 움직임의 불편함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릴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힘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며 어깨를 움직이는 동작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밤이 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 편하게 잠을 이루기 어려워 수면 장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어깨를 움직일 때 관절 내부에서 삐걱거리거나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며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일상적인 팔 사용에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기가 힘들고 통증이 느껴짐-야간에 통증이 심해지면서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음-어깨를 움직일 때 삐걱거리는 느낌오십견과 비슷한듯 다른 회전근개파열어깨에 통증이 생기고 팔을 움직이기 어려워지면 많은 사람들이 오십견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제로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통증과 움직임 제한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비슷해 보이지만 발생 원인과 증상 양상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먼저 오십견은 어깨 관절이 점점 굳어지면서 움직임 범위가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팔을 스스로 들어 올리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팔을 들어 올려 주려고 해도 잘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어깨 앞, 옆, 뒤 전반에 걸쳐 통증이 나타나며 옷을 입거나 머리를 감는 동작처럼 일상적인 움직임에도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반면 회전근개파열은 특정 동작에서 통증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거나 뒤로 돌리는 동작에서 통증이 심해지고, 팔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오십견과 달리 회전근개파열은 다른 사람이 팔을 들어 올렸을 때 머리 위로 팔을 올릴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어깨를 움직일 때 삐걱거리거나 걸리는 듯한 느낌이 나타나는 것도 회전근개파열에서 비교적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이처럼 오십견은 어깨 관절이 전반적으로 굳어 움직임이 제한되는 증상이 특징이며, 회전근개파열은 특정 움직임에서 통증과 근력 저하가 나타나는 증상이 두드러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깨 통증의 양상과 움직임 제한의 정도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회전근개파열, 꼭 수술해야 할까요?회전근개파열은 파열의 크기와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며,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질환은 아닙니다. 파열 범위가 크지 않거나 통증이 심하지 않은 초기 단계라면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하고 어깨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주사치료는 어깨 주변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물리치료는 어깨 주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회복을 돕습니다. 또한 통증이 심한 경우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해 병변 부위에 고에너지 음파를 전달하여 신생혈관 생성과 혈류량 증가를 유도하고, 염증 완화와 조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증상의 정도와 파열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어깨 통증이 지속되거나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려운 증상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회복과 재발 방지에 가장 효과적입니다.